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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여행일기

20110808 여름휴가 #2-2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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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을 뒤로하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통영.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해서 통영여객선터미널 앞에 숙소를 잡고, 저녁 먹기전에 동피랑을 돌아보기로 했다.

동피랑으로 가던 길에...

통영한산대첩축제 준비로 한창이던...

동피랑은 벽화 때문에 서울의 이화마을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좀 더 화사한 느낌이었다.
낙서들만 없었어도 더 좋았을 테지만...
왔다갔다는 발자취를 남기고 싶다면, 인증샷 혹은 포스퀘어(foursquare) 체크인, 아임인(im-in) 발도장을 추천하겠다.

동네를 어슬렁~ 길냥이님..

동피랑 꼭대기에서 바라본 통영항 - PEN 디오라마 모드

서울 이화마을에선 더는 볼 수 없는 날개 그림... 같은 작가분이 그린 걸까??

저녁으로 먹은 멍게비빔밥... 저녁에는 회손님만 대접받는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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