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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UIKO DIGITAL ED 14-42mm

20130307 강릉 경포 :: Olympus PEN E-P2 :: 더보기
20121222 오대산 옛길 걷기 #3 반은 차로로 걸어왔음에도 상원사에 도착했을 때쯤엔 후들거리던 다리...계속 눈길을 고집했으면 정말 해 떨어진 뒤에야 상원사에 도착했을 것 같다.다음에 한번 더 하라고 한다면... 글쎄??사진을 찍으려던 찰나, 때마침 바람이 불어주었다. 더보기
20121222 오대산 옛길 걷기 #2 '오대산옛길'이라고 알고 가서, 월정사에서 출발하려고 보니 '오대산옛길'이라는 이정표를 찾을 수가 없었다.월정사 전나무길 부터 월정사 경내를 이곳저곳 헤메다, 뒤늦게서야 그게 선재길임을 알게되었다.눈앞에 두고도 못찾다니... 그래서 예정보다 한시간 정도 늦게 출발하게 되었다. 눈에 덮혀 숨어버린 징검다리 혹시 몰라서 준비한 아이젠과 스패치... 없었으면 고생 좀 했을거다. 얼어붙은 계곡물 위 어느 동물의 발자국... 더보기
20121222 오대산 옛길 걷기 #1 답답한 마음에 바람이나 쐬고오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했다가 고생 아닌 고생하고 돌아온 하루...종아리까지 푹푹 빠지는 눈길이 좋았지만, 그에 비례해 체력적으로는 크게 부담이 되었다.비록 9 km 전 구간을 걷지는 못하고 중간부터는 차로로 걸었지만 답답하던 속이 편안해진 기분이었다. 눈 쌓인 월정사 경내 길을 잘못들어서 엉뚱한 곳에... 더보기
20120526 전주 3년 만에 다시 전주에...변한 것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왠지 다른 느낌이었다.한옥마을 곳곳을 누비고 다녔던 그때와는 다르게, 골목마다 가득한 사람들과 그만큼이나 많던 노점들...그 시끌벅적함이 썩 좋지만은 않았다.뜨거운 날씨와 수많은 인파에 지쳐 제대로 둘러보지 못한 게 아쉽다. 더보기
20120415 새벽에... 대룡산활공장에서 찍은 야경...친구 마티즈가 매우 고생은 했지만~날씨도 살짝 아쉽고... 좀 더 좋은 다음 기회가 있겠지... 더보기
시월에... 2011 양평 원더브리즈 뮤직페스타의 쓰라린(?) 기억... 완전평범그림자셀카 이날 날씨는 참 좋았는데... 발. 발. 발. 이번 가을엔 게으르기도 했지만, 날씨 운도 없었지... 살얼음이 낀 것 같던 하늘... 빨강, 노랑, 파랑, 그냥 슈퍼맨이 생각나서... '강원'이라서 G1 더보기
20110808 여름휴가 #2-2 (통영) 안동을 뒤로하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통영.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해서 통영여객선터미널 앞에 숙소를 잡고, 저녁 먹기전에 동피랑을 돌아보기로 했다. 동피랑으로 가던 길에... 동피랑은 벽화 때문에 서울의 이화마을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좀 더 화사한 느낌이었다. 낙서들만 없었어도 더 좋았을 테지만... 왔다갔다는 발자취를 남기고 싶다면, 인증샷 혹은 포스퀘어(foursquare) 체크인, 아임인(im-in) 발도장을 추천하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