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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바람이나 쐬고오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했다가 고생 아닌 고생하고 돌아온 하루...
종아리까지 푹푹 빠지는 눈길이 좋았지만, 그에 비례해 체력적으로는 크게 부담이 되었다.
비록 9 km 전 구간을 걷지는 못하고 중간부터는 차로로 걸었지만 답답하던 속이 편안해진 기분이었다.
눈 쌓인 월정사 경내
길을 잘못들어서 엉뚱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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