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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여행일기

20121222 오대산 옛길 걷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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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옛길'이라고 알고 가서, 월정사에서 출발하려고 보니 '오대산옛길'이라는 이정표를 찾을 수가 없었다.

월정사 전나무길 부터 월정사 경내를 이곳저곳 헤메다, 뒤늦게서야 그게 선재길임을 알게되었다.

눈앞에 두고도 못찾다니... 그래서 예정보다 한시간 정도 늦게 출발하게 되었다.  



눈에 덮혀 숨어버린 징검다리









혹시 몰라서 준비한 아이젠과 스패치... 없었으면 고생 좀 했을거다.




얼어붙은 계곡물 위 어느 동물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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