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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UIKO DIGITAL ED 9-18mm

20121108~10 제주 올레길 걷기, 두번째 #2 2년만에 다시 찾은 제주도11월의 제주도는 생각보다 많이 따뜻해서 챙겨간 옷들이 짐이 되어 버렸다.2년 전에 1코스를 돌았고, 이번엔 6코스와 7코스 반 정도 걷는 것을 목표를 생각했지만 결국 6코스 완주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짧게 빨리 다녀오는 것도 좋지만, 다음엔 조금 길게 갔다오면 좋을 것 같기도... 더보기
20121108~10 제주 올레길 걷기, 두번째 #1 2년만에 다시 찾은 제주도11월의 제주도는 생각보다 많이 따뜻해서 챙겨간 옷들이 짐이 되어 버렸다.2년 전에 1코스를 돌았고, 이번엔 6코스와 7코스 반 정도 걷는 것을 목표를 생각했지만 결국 6코스 완주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짧게 빨리 다녀오는 것도 좋지만, 다음엔 조금 길게 갔다오면 좋을 것 같기도... 새섬에서 파노라마 천지연폭포새연교 새연교 쇠소깍 더보기
20120526 전주 3년 만에 다시 전주에...변한 것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왠지 다른 느낌이었다.한옥마을 곳곳을 누비고 다녔던 그때와는 다르게, 골목마다 가득한 사람들과 그만큼이나 많던 노점들...그 시끌벅적함이 썩 좋지만은 않았다.뜨거운 날씨와 수많은 인파에 지쳐 제대로 둘러보지 못한 게 아쉽다. 더보기
20120415 새벽에... 대룡산활공장에서 찍은 야경...친구 마티즈가 매우 고생은 했지만~날씨도 살짝 아쉽고... 좀 더 좋은 다음 기회가 있겠지... 더보기
시월에... 2011 양평 원더브리즈 뮤직페스타의 쓰라린(?) 기억... 완전평범그림자셀카 이날 날씨는 참 좋았는데... 발. 발. 발. 이번 가을엔 게으르기도 했지만, 날씨 운도 없었지... 살얼음이 낀 것 같던 하늘... 빨강, 노랑, 파랑, 그냥 슈퍼맨이 생각나서... '강원'이라서 G1 더보기
20110811 여름휴가 #4 (고창, 선운사) 이번 휴가의 마지막 고창. 선운사 입구의 한 식당에서...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그리 멀지 않은 부안 내소사도 구경하고 갈까 했지만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선운사도 더 못 보고 그냥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4박 5일간 1500km나 돌아다녔으니 원 없이 돌아다녔다. 다음번 여행에는 어딜 가야하나 고민 좀 될 것 같다. 더보기
20110810 여름휴가 #3-3 (담양, 죽녹원) 친구의 지인을 만나러 광주로 이동하던 중 시간이 좀 남아서 들리게 된 죽녹원. 모기에 물리는 통에 한 바퀴 도는데 고생으로 좀 했다. 더보기
20110809~0810 여름휴가 #3-2 (남해) 남해군으로 이동하던 중에 발견한 연꽃재배단지(?) 잠시 내려 구경을... 차를 타고 지나가다 좋은 곳이 나오면 멈춰 서서 구경하길 계속한다. 남해는 어디를 봐도 그림 같은 풍경의 연속이다. 이동하던 중에 있던 '독일마을'을 오늘 일정의 마지막 코스로 선택... 마을 입구에 차를 세우고 한 바퀴 둘러보기 시작했다. 뭐랄까 관광을 목적으로 왔기에 살짝 기대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사실 사람들 모여 사는 마을에 특별할게 뭘까 싶기도 하다. 건물이 이국적이라는 정도? 거기다 거주하는 주민이 몇이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집들이 민박이나 펜션처럼 운영되고 있는 듯한 느낌에 마을을 돌아보는데 어색한 느낌이 들었다. '독일마을'을 지나 조금 더 올라오면 '원예예술촌'이 있다. 이번 휴가에서 제일 실망했다고 할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