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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의 마지막 고창. 선운사 입구의 한 식당에서...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그리 멀지 않은 부안 내소사도 구경하고 갈까 했지만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선운사도 더 못 보고 그냥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4박 5일간 1500km나 돌아다녔으니 원 없이 돌아다녔다. 다음번 여행에는 어딜 가야하나 고민 좀 될 것 같다.
점심은 장어정식~ 낮이라 복분자주를 마실 수 없어 안타까워한 친구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그리 멀지 않은 부안 내소사도 구경하고 갈까 했지만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선운사도 더 못 보고 그냥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4박 5일간 1500km나 돌아다녔으니 원 없이 돌아다녔다. 다음번 여행에는 어딜 가야하나 고민 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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