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보리울캠핑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 솔캠 다녀왔습니다. 홍천 보리울캠핑장 첫 솔캠 다녀왔습니다. 홍천 보리울캠핑장 안녕하세요. 섬지기입니다. 캠핑 준비만하다가 드디어 첫 솔캠 다녀왔습니다. 첫 캠핑 장소를 고민하다가, 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 홍천 보리울 캠핑장으로 결정했습니다. 입구 매점에서 입장료 대신 쓰레기 봉지와 불멍 할 장작, 간단한 간식거리까지 15000원가량 구입하고 적당한 위치를 찾아봤습니다. 12시 넘어서 캠핑장에 도착해서인지 좋은 자리는 대부분 차있어 안쪽 넓은 공터 구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실제로 가보니 상당히 넓더라고요. 이번에 들고나갔던 쉘터는 네이버에서 가성비 좋아 보이는 중국산 제품이었는데, 현장에서 피칭해보니 부족한 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스커트가 짧아서 바닥이 좀 뜨기도 하고 플라이가 짧아서 바람을 막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의도한 것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