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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사진이라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딱히 사진에 대해 큰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부끄럽고,
어디 내놓을 만큼 좋은 사진을 찍는 것은 아니지만, 사진찍는 그 자체가 즐거워서 꾸준히 카메라와 놀고있다.
그동안 사진을 찍으며 이런저런 카메라들을 사용해오다
풀프레임 기종으로 처음 접하게된 SONY A7과 큰 마음 먹고 함께 구매한 FE 55mm F1.8을 사용하면서 상당부분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게 될 것 같다.
(후속 기종이 너무 빨리 나오는건 조금 불만이지만...)
그간 사진생활을 해오면서 제일 큰 비용을 들였던 렌즈가 저 FE 55.8이었는데,
이제 그 기록을 깬 두번째 자이스, SEL1635Z Vario-Tessar T* FE 16-35mm F4 ZA OSS
또 기운내서 열심히 찍어봐야지, 그런데 또 시기가 시기인지라... 어디로 떠나면 좋을지 고민된다.
이미지출처 - http://store.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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