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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7

20140503 고성 건봉사 가족들과 회먹으로 고성에 갔다 오는 길에 잠깐 들렀던 건봉사... 더보기
Meyer-Optik Goerlitz Orestor 100mm f2.8 (m42) 테스트 Meyer-Optik Goerlitz Orestor 100mm f2.8 (m42) 테스트 컷 결과물은 만족스러운 편인데... 초점거리가 길어서 적응하기 힘들다. 이것저것 찍으면서 적응을 좀 해야지... 더보기
FUJINON EBC 135MM F3.5 (m42) 테스트 비싸다... 렌즈가 너무 비싸. 써보고 싶은 렌즈는 많지만 다들 그렇다시피 취미생활에 들일 돈은 언제나 한정적이다. 특히나 A7로 기변을 하면서 유독 비싸게 느껴지는 렌즈가격이란... 더군다나 FE 마운트로 나온 렌즈는 네종류 뿐이고, A마운트 렌즈는 전용어댑터에 크기까지 생각하면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다. (뭐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SLR클럽 장터와 포럼을 들락거리며 살피던 중 오래된 수동렌즈 이종교배 결과물을 보게되었는데, 상당히 괜찮은게 아닌가! 거기에 자극받아 나름 적절하다 싶어 구입하게 된 게 바로 m42마운트의 FUJINON EBC 135MM F3.5원래 생각했던 carl zeiss sonnar 135mm f2.8 (c/y)나 Pentax K 135mm f2.5는 아니지만 몇장 찍어본 느낌.. 더보기
20140405 속초 나들이 혼자 속초 왔다가 맛난 것도 못먹고 집에 돌아간게 억울해 친구들을 이끌고 다시 찾은 속초.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바람불고 빗방울 날리고...그래도 우연치않게 방문했던 커피가게의 커피도 좋았고, 친구들과의 시덥잖은 농담도 즐거웠던... SONY A7 | FE 55mm f1.8 | FE 28-70mm f3.5~5.6 OSS | AF NIKKOR 35mm f2D 더보기
20140316 속초. 낙산 사무실 직원 결혼식 때문에 속초까지 갔는데, 그냥 돌아오기 아쉬워 여기저기 슬쩍 둘러봤다.속초해변을 거닐다가 생각지도 못한 이모네 식구와의 만남. 연고없는 타지에서의 만남에 참 넓고도 좁은 세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뜻하지 않았던 만남이 반가웠던 하루. 델피노 리조트, 속초해수욕장, 양양 낙산사, 낙산해변 SONY A7 | FE 55mm f1.8 ZA | FE 28-70mm f3.5-5.6 OSS 더보기
SONY A7 적응 중... 아직 조작방법도 익숙하지않아서 버벅이는 것도 있고...마음에 드는 세팅값도 찾아야하고 이것저것 할게 좀 많네...일단 55.8은 바디캡으로 쓰게 될 것 같고, 다른 칼렌즈 뽐뿌오면 어쩌지... 무섭다.. ㄷㄷㄷ SONY A7 | FE 55mm f1.8 ZA 더보기
OM-D가 가고, A7이 왔다. 오래오래 써주겠노라 아껴주던 마음은 어디로 가고, 채 1년도 사용 못 하고 떠나보낸 Olympus OM-D E-M5.그리고 그 자리를 낚아챈 SONY A7K & FE 55m F1.8 ZA 높은 가격의 압박으로 그저 바라보기만 했던 FF 포맷의 카메라였는데... 기존의 FF 포맷의 카메라에 비해 참한(?) 가격으로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거기에 한 번쯤 제대로 써보고 싶었던 칼자이스 렌즈까지... 올해는 참 사진 열심히 찍어야겠네. 이른 봄이라 제대로 된 출사는 아직 이지만, 잠깐씩 찍어본 결과물은 꽤 흡족한 느낌이다.55.8 마운트하고 이것저것 찍어보느라 정작 번들은 28-70은 제대로 사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대체로 평이 좋으니 기대가 된다. 구매하고 나서 사용자그룹을 중심으로 이런저런 문제들이 불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