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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여행일기

20151015 인제, 백담사, 수렴동계곡 2015.10.15인제 | 백담사 | 수렴동계곡 원래 계획 같은 것도 없었지만,그냥 단풍 사진을 찍고 싶다던 친구 때문에 일단 출발.애초에 산행은 계획에 없었던지라 스니커즈를 신고 무작정 걸었더니 발이 금방 피로해져 중도 포기. 더보기
20150718 제주 #03 2015.07.18 제주 세번째 날 카멜리아 힐 / 신창 풍차해변 / 협제 / 앤트러사이트 제주 / 이호테우 해변 더보기
20150717 제주 #02 2015.07.17제주 두번째 날제주 애월 / 주상절리 / 이중섭 거리 / 외돌개 / 유리박물관 더보기
20150716 제주 #01 그동안 너무 방치를 했네...7월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다니... 2015.07.16 제주 에코랜드 / 두맹이골목 / 삼성혈 더보기
20140811~12 안반데기 / 대관령 양떼목장 / 삼양목장 처음가본 안반데기와 오랜만에 다시 찾은 양떼목장그사이 비슷한 양떼목장이 생겼는지 다른 곳으로 갔다가 다시 나오기도 하며 찾아온 양떼목장은 내 기억속의 그 모습과는 참 많이도 달랐다.이제는 양떼보다 사람이 더 많고, 그렇게 사람이 모이니 예전의 그 한적한 분위기는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그게 참 아쉽다. 둘째날혹시나 일출을 볼까싶어 새벽같이 일어났지만 일출과는 그리 인연이 없는 것 같다.이어서 방문한 대관령 삼양목장 더보기
20130525 제주, 올레 17코스 광령산지천 올레 2013.05.25 17코스 광령산지천 올레이전의 두번의 제주 올레에선 2박 3일의 일정 중 둘째 날에만 올레길 한 코스만 걷고,적당히 쉬다 돌아오는 식이었지만, 혼자 갔던 이번 일정은 욕심이 생겨 한 코스를 더 걸어보기로 했다.17코스의 종착점 "산지천마당"이 공항과 가까운 지점이었던 것이 마지막날 코스로 선택한 이유이기도 했다.일찌감치 출발했지만 비행기 시간이 가까워 올수록 괜스레 마음이 조금해져 무리하게 걷다보니. 점점 다리에 통증이 심해졌다. 평소 연습이 안되어있던 상태에서 무리하게 장거리를 걸은 게 잘못이었다. 괜한 욕심을 부렸나보다는 생각에 중간에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결국 종착점에 도착했다.생각보다 복잡했던 "산지천마당"에서 종착점 스탬프를 찾아헤메는 시간이 제일 짜증났던건 함정... -_.. 더보기
20130524 제주, 올레 19코스 조천 ~ 김녕 2013.05.24 제주, 올레 19코스 조천 ~ 김녕제주, 둘째 날...김녕에서 조천으로 역주행하는 코스로 결정했다.차없이 대중교통으로 다니다 보니 생고생이 따로 없다. 몇번이나 다녀왔으면 요령이라도 생길법한데... 무슨 염려증은 그리 많은지 이것저것 챙기다보니 쓸데없는 짐이 꽤나 된다.부디 다음번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랄뿐... Olympus OM-D E-M5| M.ZUIKO DIGITAL ED 12-50 mm | M.ZUIKO DIGITAL ED 9-18 mm | LUMIX G 20 mm 더보기
20130523 제주, 비자림 2013. 05. 23 제주, 비자림 제주 여행 첫날... 점심 때가 지나서 도착한 제주는 벌써 여름이라도 된 듯 한 날씨였다.여행 계획대로 비자림으로 향했지만, 허술했던 계획만큼 버스시간도 허술하기(?) 짝이 없었다...한참을 기다리다, 무작정 걸어 도착한 비자림을 둘러보고나니 어느덧 해가 저물어간다.예정대로였다면 다랑쉬오름도 올라가 볼 예정이었지만, 다음을 기약해야했다. Olympus OM-D E-M5| M.ZUIKO DIGITAL ED 12-50 mm| M.ZUIKO DIGITAL ED 9-18 mm| LUMIX G 20 mm 더보기